대구 눈 썸네일형 리스트형 3월 대구 경남 폭설 강원도는 말할것도 없고, 일부중부지역, 경북의 많은지역, 경남의 일부지역에서는 3월달에 폭설이 쏟아졌다. 2018년 3월 8일 경남 창녕군 폭설현장 참고로 창녕은 북부와 창녕읍 화왕산지대에만 폭설이 집중되었다.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린 시점이다. 이미, 거창과 대구를 비롯한, 남부내륙중 추운지역은 폭설이 쏟아지고있었다. 창녕 AWS 기준 강수량은 무려 42mm... 만약 전부다 눈으로 내렸다면, 역대급 폭설이 되었을 것이다. 다행히, 나머지 8mm만이 눈으로 내렸다. 비가 눈으로 바뀌는 시점에, 남쪽으로 지나가는 저기압에의한 남풍과 상단고기압과의 상호작용으로 동풍이 불었다. 그 덕분에 봄에 큰 눈이 내렸다. 이당시, 레이더에서 보시는바와같이 붉은색 에코에서 내리는 눈은 왠만한 다설지에서 내리는 눈 그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